1876년, 스기에 히데나오는 농업진흥이 국가의 융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여, 유럽과 미국의 농법을 도입하여 농사개량을 추진할 목적으로 농사사(農事社)를 창설하였다. 농사사는 1886년 이시카와군립 모범농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듬해인 1887년에는 약 27,000㎡의 전구개정(田區改正: 경지정비와 경지교환, 배수개량)을 실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마을 단위로서는 일본 최초의 경지정리가 가미야스무라(현 가나자와시)에서 실시되었다. 이후 마을 단위의 경지정리가 전국적으로 널리 실시되어 갔다. 일본에서의 농지 근대화의 첫걸음은 노노이치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76년, 스기에 히데나오는 농업진흥이 국가의 융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여, 유럽과 미국의 농법을 도입하여 농사개량을 추진할 목적으로 농사사(農事社)를 창설하였다. 농사사는 1886년 이시카와군립 모범농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듬해인 1887년에는 약 27,000㎡의 전구개정(田區改正: 경지정비와 경지교환, 배수개량)을 실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마을 단위로서는 일본 최초의 경지정리가 가미야스무라(현 가나자와시)에서 실시되었다. 이후 마을 단위의 경지정리가 전국적으로 널리 실시되어 갔다.
일본에서의 농지 근대화의 첫걸음은 노노이치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