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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비석
- Title
- 고안켄
- Areas
- 북부1
- Location
- Hon-machi 1
고안켄(高安軒)은 1350년에 도가시 다카야스가 다이조지(大乘寺) 제4대 주지인 메이호 소테쓰의 혼령을 모시기 위해 창건한 절이다.
1915년, 다이조지를 창건한 뎃쓰 기카이의 탑소(塔所: 유골을 모셔놓은 장소) 터라고 전해지는 장소의 토지를 개간할 때, 땅 속에서 유골이 담긴 석궤가 발견되었다. 현재의 고안켄은 유골의 안치를 겸하여 1927년에 재흥되었다. 또한 유골이 발견된 장소는 구 아라요코 도리(아라마치·혼마치 1초메)의 수호신사였던 소데모리 하치만샤(外守八幡社)의 예전 영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