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經塚)은 ‘쓰카고시야마(塚腰山)’라고도 불린다. 부대사의 석상을 모신 사당이 안치되어 있다. 쓰카고시야마에서는 매년 2월 15일에 쓰카고시 축제가 열릴 때, 사당 문이 개방된다. 옛날에는 2월 15일이 휴일이었으며, 촌장이 술 한 되를 경총에 바쳤다. 구전에 따르면, 쓰카고시야마에는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관혼상제 등에서 그릇이 필요할 때는 쓰카고시야마에 가서 필요한 개수만큼 빌려달라고 기도하면, 다음날에는 그릇이 놓여있었다. 그러나 하나라도 깨뜨리면, 두 번 다시 빌려주지 않았다」라는 ‘그릇을 빌려준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경총(經塚)은 ‘쓰카고시야마(塚腰山)’라고도 불린다. 부대사의 석상을 모신 사당이 안치되어 있다. 쓰카고시야마에서는 매년 2월 15일에 쓰카고시 축제가 열릴 때, 사당 문이 개방된다. 옛날에는 2월 15일이 휴일이었으며, 촌장이 술 한 되를 경총에 바쳤다.
구전에 따르면, 쓰카고시야마에는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관혼상제 등에서 그릇이 필요할 때는 쓰카고시야마에 가서 필요한 개수만큼 빌려달라고 기도하면, 다음날에는 그릇이 놓여있었다. 그러나 하나라도 깨뜨리면, 두 번 다시 빌려주지 않았다」라는 ‘그릇을 빌려준다는 전설’이 남아있다.